기본 갤럭시 USB C 이어폰 노트북 연결 오류 해결 방법

 

ZOOM 이나 TEAMS 를 이용한 화상미팅을 하려면 이어폰과 마이크가 필요한데. 

먼 옛날 갤럭시 핸드폰을 사면 기본으로 들어있었던 이 USB-C  EARPHONE 이 아주 편리하다. 

 

그런데... 회사 노트북을 업데이트하거나 포맷하고 재 설정하고 나면

갤럭시 기본  USB-C EARPHONE 을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매번 설정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워서 내가 기억하려고 포스팅을 쓴다.  시작! 

 

1. 갤럭시 기본 AKG C타입 이어폰을 노트북/PC 에 꽂는다. 

2. 장치관리자 (Device Manager) 를 연다. 

제어판 -> 장치관리자 로 들어가도 되고 

시작 표시 줄 검색에서 장치관리자 혹은 Device Manager 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3.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설정을 찾아 본다. 

컴퓨터를 업데이트 할 때 요망한 드라이버가 한 개 설치된 것이 보인다. 

바로 요놈이 설치되고 나서 잘만 인식되던 갤럭시 AKG C 타입 이어폰을 화상회의에서 헤드셋으로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드라이버는 바로 " USB  오디어용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 이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사용 안함 처리해야된다. 

 

영어 장치관리자 죄송.. 내 PC 언어는 영어로 되어 있다.. 

장치관리자 사운드, 비디오 게임 및 컨트롤러 설정을 이렇게 바꾸면 소리가 납니다!

 

3. USB  오디어용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 -  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 해서 "사용 안함" 처리 해준다.

이렇게 설정해주고 나면 다시 USB-C 타입 전화기용 이어폰을 PC 에서 마이크 및 스피커로 사용 가능해진다. 

 

이 드라이브는 이상하게 PC 포맷하고 나서 재설정 할때  제조사 업데이트 하고 나면 다시 설치가 된다. 

삭제 해도 재부팅하고 나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와 있으니. 이 사용 안 함 조치가 가장 평화로운 조치이다. 

 

 

+ 참고로 옛날에 사용하던 일반 플러그 타입 은 노트북을 비롯한 PC 에서는 마이크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USB C타입 이어폰을 마이크 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