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인22 헌터스 쇼비뇽 블랑 2020 - 뉴질랜드 말보로 중급 이상의 훌륭한 화이트와인을 소개한다. 묵직한 무게감과 너무 달지 않은 과실향기 살짝 짠듯한 끝맛까지 오묘한 헌터스 쇼비뇽 블랑 2020이였다. 어떤 사람은 오묘한 끝맛을 미네랄맛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떫지 않아! 가볍게 고급스럽게 마실 수 있다. 와인바에서 마셔서 5만원대에 마신 와인이지만 비비노앱에서는 4.0 평점에 (396명 평가) \23,899 원 가격대의 와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주 가는 이마트에 별로 없는 와인 이지만 다시 만난다면 재구매해서 마셔보고 싶다. 분위기 있는 조명의 와인바에서 찍은 사진 라벨 사진 아래는 비비노 앱의 평가!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와인이다. 매우 고급스럽고 묵직하지만 과실향이 맘에 들었던 와인 헌터스 쇼비뇽블랑 2020의 후기를 마친다. 다시 마.. 2022. 1. 16. 도스 코파스 스파클링 와인 후기 - 이마트 가격파괴 스파클링 와인 후기 연말과 신년을 맞아 한번 모엣샹동을 먹어보길 소망 했더랬다. 하지만 한병에 8만원이 넘는 모엣샹동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그렇게 와인 코너를 서성이다. 가격 파괴 도스 코파스 스파클링을 발견했다. 가격 파괴 4900원 !! 총평 : 달지 않은 샴페인 - 꽤 괜찮은 맛 저가 와인에서 달지 않은데 무난한 맛을 찾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여러번 재구매 해서 마신 와인 와인의 맛 달지 않고 바란스가 괜찮았다고 느꼈다. 향기와 끝 맛 측면에서 모엣샹동보다 부족하지만 (제대로 먹어본 샴페인이 모엣샹동뿐) 떫은 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라이트하고 포도의 향도 물씬 나면서 날지 않은 적당한 맛에 매우 매우 만족했다. 알콜 도수는 11도! 한 모금 마시고 뒷면 라벨을 보는순간 ! 아 그렇구나! 스페인 와인이구나.. 2022. 1. 16. 캐년 오크 샤르도네 - 캘리포니아 2019 오늘은 특별한 끝향을 주는 와인을 소개합니다. 바로 캘리포니아산 미국 와인 캐년 오크 샤르도네입니다. 이것이 오크의 향인가 싶을 정도로 끝향이 매우 독특했습니다. 토스티한 바닐라향 크리미한 오크향 크리스피한 끝 느낌 그릴드 치킨 생선과 좋은 조화 하이트 진로에서 수입한 와인입니다. 롯데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는 만원대 ~ 이만원 미만에 즐길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록 그 와인의 산지가 맛의 상당 부분을 설명해 준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호주 와인이나 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의 샤르도네의 맛은 와인 메이커가 약간씩 달라도 얼추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스페인의 화이트와인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주로 만원대의 저렴한 와인을 마시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미국 캘리포니.. 2021. 8. 27. 쌩 클레어 스페셜 에디션 소비뇽 블랑 - 청량한 만원대 화이트 와인 지금까지 소개했던 와인과 조금 다른 맛의 와인입니다. 그동안 신선한 과실향이 진하게 나는 와인을 자주 먹었는데요. 오늘은 무엇보다 청량감이 돋보이는! 과실향이 은은하지만 맛이 진한 와인입니다. 이마트 화이트 와인 - 쌩 클레어 스페셜 에디션 소비뇽블랑 - 만원대 와인 추천 멋진 검은색 라벨의 쌩 클레어 스페셜 에디션 소비뇽 블랑 처음 마실때보다 계속 마시다 보면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좋은 뉴질랜드 와인입니다. 뉴질랜드 와인은 너무 떫지 않아서 어떤 와인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어요. 와인 색은 진하지 않은 색입니다. 과실향은 은은하지만 맛이 강하고 진합니다. 산미가 약간 있고 알콜의 떫음도 느껴지지만 칠레의 만원중반대 와인에 비하면 많이 떫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연어회와 함께 먹었.. 2021. 7. 25.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