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인22 이마트 9천원대 스페인화이트 와인 추천 - 마멜랑스 블랑 신나는 금요일 저녁을 빛내줄 스페인산 와인을 골라왔어요. 9800원 저렴한 가격의 마멜랑스 블랑을 소개합니다. 스페인 화이트 와인은 특유의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전혀 떫지 않아요. 향도 다소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음식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어요. 그동안 자주 먹었던 소비뇽 블랑이나 샤도네이와 색다른 맛과 향기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와인 - 스페인 비노린쟈 화이트 와인 제가 좋아하는 비노린쟈 화이트 와인도 스페인 와인인데요 그와 비슷하게 가벼운 향과 맛입니다. 특유의 애플향기 정반대 느낌의 와인 - 칠레산 화이트 와인 마치 칠레산 화이트와인들이 비슷한 떫은 맛을 내는 것과 정 반대입니다. 이마트 에서 구입했습니다. 와인매대 상단에는 만원대 중반의 비싼 와인만 있고 이 와인은 매대 .. 2021. 4. 3. 이기갈 꼬뜨 뒤 론 블랑 - 화이트와인 후기 _값 비싼 도스코파스 프랑스산 3만원대 화이트와인 후기다. 이기갈 꼬뜨 뒤 론 블랑 이마트에서 사왔다. 이기갈 꼬뜨 뒤 론 블랑은 엄청 기억에 남는 와인은 아니다. 약간의 쓴 맛 덕분인지 도스코파스의 고급 버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신세계에서 4900원 초 가성비의 와인이 도스코파스인데. 처음 출시되었을때 신선한 맛 덕분에 약간 쓴맛이 나도 맛나게 먹었다. 그러나 왠지 물량이 늘어나서 일까? 신선항 향취 보다는 쓰디쓴 쓴맛이 강해져서 다른 와인을 찾아서 먹고 있다. 이기갈 꼬뜨 뒤 론 블랑의 향기와 느낌 밸런스는 물론 도스코파스보다 훌륭하다. 약간의 쓴맛을 좋아한다면 호 일수 있겠으나. 나는 이제 이 가격대의 훌륭한 와인을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일까? 이 정도의 맛과 향기라면 도스코파스를 먹으리!! 라는 느낌만 강력하게 남.. 2021. 3. 14. 롱 클라우드 리저브 말보로 소비뇽 블랑 - 기분좋은 산미와 쓴맛없는 산뜻함!! - 믿고 마시는 말보로 화이트와인 롱 클라우드 화이트와인은 어느 마트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와인이다. 하지만 2만원이 넘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마셔본 적은 없다. 어그제 이마트를 갔더니 1만 5천원대로 할인 하고 있어서 사왔다. 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의 와인은 모아나 스테이트 파크에서 부터 꽤 여러 종류를 마셔봤다. 맛은 대채로 밸런스 있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중에서도 롱 클라우드 리저브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가장 뛰어난 맛이라고 평하고 싶다. 처음 마실때는 과일의 신선한 향기와 함께 신맛이 난다. 하지만 쓴맛없이 가볍게 마무리된다 한 모금 마시면 "음!! 맛있는데??"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칠레산 화이트 와인의 쓰디쓴 끝맛때문에 와인을 맛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 블랑을 꼭 권하고 싶다. 쓴.. 2021. 3. 14. 만원대 화이트와인 추천 - 아뻬띠드 프랑스 샤르도네 2018 떫지 않은 만원대 화이트 와인 추천입니다. 이번주도 불금을 맞아 화이트와인을 마셨습니다. 롯데마트에서 9900원에 구입한 아뻬띠드 프랑스 샤르도네 입니다. 달지않은 드라이한 와인입니다. 롯데마트 와인코너 직원분께 떫지 않은, 탄닌맛이 적은 화이트 와인 추천을 요청드렸더니 이 와인을 추천해 주셨어요. 프랑스산 와인으로 아뻬띠드 프랑스 샤르도네입니다. 패키지에 생선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 손이 가는 와인 디자인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전통적인 와인 디자인 (글씨만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지금까지 와인 패키지 디자인이 와인을 고를때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직원분 추천을 1순위로 와인을 고르고 있어요 맛은 첫 향기가 달콤한 과일향이 납니다. 달콤한 향의 ( 맛 아님) 첫 느낌에 이어 묵직한 중.. 2021. 2. 21.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