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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피부는 일회용

공병리뷰 - 에뛰드 순정 2X 베리어 보습 크림 &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앰플

by 이티서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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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부관리에 어느정도 공들이는 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피부과전문의 유투브 콘텐츠도 즐겨보는편이다.  

 

내 소망은 나이들어도 건강한 빛의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만큼 화장품도 꼼꼼히 고르고 또 화장품 사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은 2병이상 잘 쓴 2가지 제품의 공병 리뷰를 준비했다. 

 

에뛰드 하우스 순정 2X 베리어 보습 크림 - 150ml 15000원 

단백질 베리어가 피부 저항력을 강화하는 보습크림  & 판텐소사이드 (판테놀 + 마데카소사이드) 

저자극 약산성 PH 

쉐어버터와 오일컴플렉스 유수분 케어 

 

이 제품은 작년부터 2병 이상 사용한 크림이다.  순하고 유분감이 느껴지는 밀크제형이다.  얼굴을 유분막이 감싸준다는 느낌이 든다. 보습감도 꽤 묵직하게 잡아준다.  나는 피부가 건조하면 당기고 열감이 올라 상당히 불편해서 기름지더라도 유분감이 있는 보습크림을 선호한다. 

 

이 크림이 딱 보습감이 좋으면서도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아서 편안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갈때 고민없이 챙겨가는 크림이였다. 

 

여러겹으로 잘 발라주면 지속도 좋은 편이라서 여행에 챙겨갔다. 1통 다쓰고 나면 또 떨어지기 전에 구입했었고 또 잘 썼다. 처음 이 크림을 알게된건 유투브 닥터주디라는 피부과 전문의 체널이였는데 성분도 좋고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해서 믿고 구매해서 잘 사용했다.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 

 

에뛰드 순정2X베리어보습크림 
에뛰드 순정 베리어 2X 보습크림 뒷면 

 

공기유입을 막아주는 특이한 입구! 

튜브를 잘라서 사용했을 정도로 열심히 사용한 크림이다. 리뷰 올리고 공병 버리려고 남겨두었다. 

 

여름에 사용하면 유분감과 묵직한 보습감이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 느낌이 당기는 느낌보다 낫다.

 

에뛰드하우스 순정 베리어보습크림 전성분 

간단한 전성분!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 앰플 - 용량 15g 가격 28000원

미샤에서 최근에 나온 비타민씨 앰플이다. 원래 미는 제품은 잡티씨 앰플이라고 스포이드 타입이였는데. 나는 비타민씨 함량이 더 놓은 집중앰플을 선택해서 역시 2통이상 사용했었다. 이 제품은 10% 비타민씨 함량이다. 

 

처음 사용할때 펌프를 누르면 비타민씨 파우더가 액상과 섞이는 타입이다. 비타민 씨 앰플답지 않게 펌핑형이였다. 

갈색병으로 되어있어서 빛으로부터 비타민씨를 보호하는 느낌이였다. 

 

15g 으로 아담한 용량을 자랑한다. 

 

 

펌핑했을때 노란 액체가 나온다. 상처에 들어가면 약간 따가운것이 비타민씨가 분명하다. 

 

이 비타민앰플을 사용하기전에는 닥터디퍼런트의 비타민씨 세럼을 사용했는데 3병에 9만원 대라서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미샤앰플은 가격대가 저렴해서 좋았다. 사용감도 순하고 펌핑타입이 편리했다. 

상처에 사용하면 따갑지만 그건 비타민씨라는 확실한 증거니까 오히려 믿고 사용했다.  

 

효과는 - 나는 얼굴피부가 공들여서 관리한 결과 매우 하얀편이다.. 얼굴만 하얗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서 미백이 된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제품때문이라고 하기 보다는 꾸준히 비타민씨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해줬기 때문인것 같다. 

 

나는 비타민씨 앰플을 계속해서 사용할 의향이 있다.  

지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의 미백세럼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 사용하면 다시 비타민씨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블랙헤드도 산화되는걸 막아주고 피부 탄력과 항산화등 미백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방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앰플 전성분 

이상 공병 화장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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