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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DANOSHOP 단골 자취생의 다노샵 식품 후기 - 글쎄템

by 이티서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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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샵 소개> danoshop.net

 다노샵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을 살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다노의 뜻은 단호하게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는 2년간 자취를 하면서 다노샵에서 다양한 식품을 구매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도 있지만 저는 건강한 음식을 간단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노샵에서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구매했던 제품중에서 재구매가 망설여 지는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제는 사지 않는 제품이라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좋았지만, 재구매는 고민> 

  • 1일 1 샐러드
    • 고민되지만 재구매를 제일 많이 한 제품입니다. 마트를 아무리 다녀봐도 이처럼 엽록소가 풍부한 샐러드가 없습니다. 있어도 비싸요.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문제는 이 가성비를 자취생인 내가 소비할 수 있느냐 입니다. 
    •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보다 훨씬 튼실하고 초록초록한 엽록체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7개 14개 단위로 판매하며 매일 매일 집에서 식사를 드시는 분이라면 재구매 추천입니다. 저는 대학원을 다니면서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2주안에 샐러드를 소진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맛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 1인 가구가 아니라 식구가 있다면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혼자 살기에는 다 먹기 어려웠습니다. 

아직은 푸릇푸릇한 1인 1샐 

 

  • 1kg 쌈채소
    • 정리 정돈을 못하시는 분이라면 1kg 의 어마어마한 채소를 보고 당황 하실수 있습니다. 1일 1샐러드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했으나. 샐러드 보다는 고기 쌈에 어울렸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샐러드로 먹기에는 맛과 향이 강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참나물등 데쳐서 먹어야 하는 나물도 있습니다. 데쳐서 참기름 국간장 다진 마늘 넣으면 훌륭한 나물이 됩니다. 다노샵 덕분에 인생 첫 나물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다노 다노바
    •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입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견과바 입니다. 재구매를 하지 않는건 역시 맛이 단조롭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2번 3번 구매해서 잘 먹었습니다. 
  • 브라운 라이스 소울 
    • 다이어트 용 저녁식사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매일 저녁으로 먹으려고 한 포대를 구매했습니다. 단호박/자색고구마/코코넛//바나나, 4가지 맛이 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먹다보면 생각보다 4가지 맛이 구분이 안되고 맛이 단조로습니다.  질리게되면 매일 저녁식사로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 요새는 프로틴이 첨가된 제품도 나왔는데.. 지난 기억이 떠올라 선뜻 구매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습니다. 

아래의 재구매 템들은 다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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