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않은화이트와인추천1 모아나 파크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 맛있는 향수 같은 와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은 화이트와인의 후기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와인 취향은 레드보다는 화이트입니다. 때는 비포-코로나 시절 미국에 갔을때 화이트 와인을 처음 접했어요. 싱그럽고 가벼워서 음료수 처럼 마시다가 소주만큼 도수가 쎄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었죠. 소주는 몇잔만 마셔도 취해서 탈이였는데 와인은 많이 마셔도 괜찮았어요. 그렇게 화이트와인의 매력에 푹 빠졌더랬죠. 코로나 여파로 홈파티를 하려는 모양일까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마트 와인 판매코너가 유독 더 북적였습니다. 화이트와인을 보니 온통 샤도네이와 모스카토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마트 가성비 와인 도스코파스로 샤도네이를 아주 자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쇼비뇽 블랑을 골랐어요. 뉴질랜드 와인은 모아나 파크 입니다. 행사가 17800원 구입 크리스..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