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직장인헬스일기1 20대 때처럼 그냥 살았더니 비만이 되었다 - PT 기록 1회차 오늘은 일요일을 맞아서 외출나왔다. 일요일 아침부터 내일 출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서 카페에 와야만 했다. 나의 하루중 가장 중요한 일과는 읽고 쓰는 것이다. 주중에도 물론이다. 내 일은 주로 읽고 쓰는 것이다. 주말에는 일에 관련되지 않은 부분들을 읽고 쓰려고 노력한다. 이제는 읽고 쓰고 + 운동하기를 더해보려고 한다!! 나는 특별히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다.. 키가 크고 체격이 크기 때문에 적게 먹지는 않는다. 식당에 가도 밥 한공기를 다 먹는다. 직업이 안정을 찾으면서 운동은 주3회 수영을 했다. 결단코 고강도 운동은 아니였다. 2년전 야간대학원을 시작하면서 가공할 만한 스트레스가 나를 찾아왔고. 공부라는 것은 간식없이 절대 할 수 없었다. 그렇게 ..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