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85% 비슷하다.
맥심 모카골드 오리지널의 훌륭한 커피맛은 그대로다.
커피 특유의 구수한듯 달달한 느낌은 거의 비슷하고.
차이점은 단맛보다는 무게감이 살짝 가벼운것이 먼저 느껴진다.
그리고 거의 다 먹어갈 때쯤
혀 중앙에서 느껴지는 스테비아 특유의 살짝 텁텁한듯 느낌이 있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혈당을 생각해서 이정도 쯤은 참아보기로 한다.
(미각이 예민한 분은... 이거 안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봉에는 약 44mg 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네이버 검색 AI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에는 에스프레소 샷 2shot 이 들어가는데 카페인 함량이 150mg 으로 알려졌있다. 대략 1shot 으로 연하게 먹어도 75mg 이다.
믹스커피에 비하면 커피전문점에서 즉석으로 내려먹는 커피에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있다. (맛도 더 있음)
(편의점 커피음료에는 카페인 함량이 패키지에 직접 인쇄되어 있다. 맥심 모카골드의 카페인 함량도 제조사가 직접 적어놓은 내용을 알고 싶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도 씌여있지 않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되나보다.)
나는 카페인 중독자이다.
카페인을 오래 끊다가 처음 마셨을때.
머리가 개운해지면서 의식수준이 한단계 올라오는 그 상쾌한 느낌이 느껴지면서 . 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머리가 아프고. 밤이 깊어져도 정신이 이완되지 못하고 긴장상태를 유지한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아예 디카페인 커피만 먹기도 했다.
그렇게 잘 카페인을 끊다가 최근 직장내 업무 스트레스와 더불어 과도한 취미생활로 인해 다시 커피에 손을 대게 되었다.
그렇게 두통과 불면을 유발하지 않고
정신을 깨워주어 긍정적인 사회생활 도와줄 수 있는 용량을 찾아 실험해본 끝에
커피믹스 1개가 적정용량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카페인은 목에서 해독되는 시간 (반감기) 가 꽤 길기때문에 오전 10시 이전에 마신다.

집안에 당뇨병 이력이 있기때문에
아침에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시기 심적으로 부담되어서 모카골드 제로를 구입했다.
기분좋게 한잔을 다 마시고
혀에 남아있는 텁텁씁쓸한 스테비아의 느낌이
아 내가 제로음료를 마셨다는걸 알려준다
무엇인가에 중독되었다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 커피 타 먹지?"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기회를 엿보게 되는 것이다.

오늘 아침 처음으로
맥심 모카골드 제로를 타먹으며
맛과 카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았다.
맛이 궁금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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