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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0대 처럼 살았더니 비만이 되었다 - PT 기록 2회차

by 이티서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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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번째 PT 날이다. 지난 주 월요일 첫 PT 수업 이후에 생리주기가 되서 푹 쉬었다. 목요일 다시 운동을 했다. 혼자서 슬슬 선생님과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PT 수업을 하고 났을때는 다리가 후들거렸었는데. 혼자 운동을 하니 저강도였다. 집에갈때 다리가 후들거리지 않았다. 선생님이 주 2회 수업을 눈치를 줬다. 목요일에 갔더니 선생님이 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다.. 괜히 수업을 안잡아서 눈치가 보였다. 

 

첫 수업이후 일주일이 지나서 2번째 수업 

  • 스쿼트 복습 15회씩 여러 세트 한듯 
  • 데드리프트 복습 - 팔꿈치를 펴고,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면서, 등이 구겨진다 
  • 데드리프트와 비슷한 자세에서 아령 들고 180도 좌우로 팔 올리기 
  • 데드리프트와 비슷한 자세에서 아령을 눈 앞으로 반원을 그리면서 올리기 
  • 데드리프트에서 더 숙인 자세에서 고개는 바닥을 보고 아령을 겨드랑이까지 등을 접어서 올리기 
  • 윗등을 사용해서 아령을 들어올린다. 
  • 브릿지 엉덩이를 쥐어짠다. 
  •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90도로 좌우로 든다. 팔꿈치를 얼굴 앞으로 모으면서 겨드랑이 가슴중앙 근육에 힘을 준다. 

 

운동후 느낀점 !

데드리프트 자세를 잡는게 어렵다 

가슴을 들어올리고 

허리 코어에 힘을 준다. 

가슴을 쭉 내밀지 않으면 허리 코어에 힘이 안들어 간다. 

 

근육을 생각하면서 쥐어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앞으로의 계획 ! 

내일도 저녁시간에 운동을 가서 복습을 해야겠다.  나혼자 운동하는 건 무척 저강도라서 매일 가도 몸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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