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커피의 계절 ! - 재사용 실리콘 빨대 추천

차가운 물을 빨대 없이 입을 대고 마시면 이가 너무 시려워서 빨대를 사용하곤 한다. 

요새 커피값을 아끼려고 집에서 커피를 마신다. 날씨가 따뜻해져 이제 아이스커피가 땡기는데 집은 카페처럼 빨대가 없다. 빨대를 사려고 알아보다가 이왕이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빨대를 구매했다. 

 

결론 : 매우 만족 

• 부드러운 촉감에 이를 다칠 염려가 없다
• 합리적인 가격! 
• 간편한 세척! 별도의 세척 솔이 필요 없다
• 재사용이 가능한점 ! 
• 차가운 음료를 마실때 이가 시리지 않아서 너무 좋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 에이비라이프 개방형 실리콘 빨대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19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길이 옵션은 2가지가 있었고 색깔도 다양했는데. 스타벅스가 떠오르는 다크 그린으로 선택했다! 

 

구입하면 이렇게 열탕소독해서 사용하라고 한다. 

150도 까지 버틸수 있기에 100도의 끓는물에서는 반응하지 않는다. 

5분 정도 충분히 열탕 소독후 사용하고 있다. 

 

이 빨대는 지퍼락의 원리같이 개방형 빨대로 세척이 매우 간편하다. 별도의 세척솔이 필요 없다. 아래 사진 처럼 빨대를 열어주고 수세미를 집어넣어 쏙 잡아당겨주면 세척 끝! 

 

 

 

이전에 스틸빨대를 사용하면서 앞니를 세개 부딪혀 아팟던 적이 있는데 실리콘 빨대는 아주 부드럽고 설겆이가 쉽다. 

 

옛 스타벅스 빨대가 떠오르는 다크그린 컬러를 구입했다.

출근전에 마시는 아이스 라떼!  집에서 커피만 마시고 나가도 꽤나 나가는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요렇게 지퍼부분이 꼭 맞물리면 빨대가 된다. 

촉감은 조금 두껍고 말랑말랑한 빨대의 느낌? 스테인레스 빨대처럼 크게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촉감? 때문에 더더욱 만족! 

구매 옵션에 휴대형 파우치나 빨대 텀블러도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집에서만 사용할 예정이라 빨대만 구입했다. 배송료가 제품보다 더 비싸서 신기했다.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있는데 열탕소독시 베이킹파우더를 조금 넣어서 그런지 소독후 냄새는 느끼지 못했다. 

먼지는 처음 배송시에 묻어 있었고 세척후 잘 건조 시키면 깨끗해서 문제 없이 사용 중 !